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이드 배닝스 (문단 편집) ==== 평가 및 운용 ==== 제로의 궤적 ~ 벽의 궤적에선 공격이 빗나가면 적군한테 카운터를 맞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이것은 적군의 공격을 이쪽에서 회피하면 이쪽이 공격을 가할 수 있다는 뜻이며 이때는 100퍼센트로 명중하기 때문에 회피 스탯이 중요해졌다. 이에 더해서 로이드의 무기인 톤파 중 회피율이 붙는 것도 상당히 많고 악세사리 + 쿼츠까지 잘 조합하면 자체 회피가 70퍼센트 정도까지 셋팅이 가능하며 요리중에 회피율을 올려주는 요리가 존재하기 때문에 100퍼센트 확률로 회피가 가능하기도 하다. 또한 벽의 궤적에서는 마스터 쿼츠의 추가로 인해 '이지스'라는 마스터 쿼츠에는 전투 초기에 완전방어(물리 + 아츠)버프를 주기 때문에 회피가 높다면 S크래프트도 이것으로 막아버리는 위엄을 자랑한다. 또한 적군의 MOV가 그다지 높지 않고 로이드의 크래프트 중에 레이징 스핀이 존재하는데 이것은 적군을 로이드 쪽으로 당겨오기 때문에 아군한테서 멀찍히 떨어뜨려 놓으면 적군의 AI는 MOV 범위에 닿는 로이드만을 공격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쉬워진다. 한마디로 시스템의 수혜자라고 볼 수 있다. 게임 상의 성능은 에스텔을 기반으로 약간 상향 및 특화를 시킨 느낌이다. EP, ATS, ADF 등 아츠 관련 스탯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스탯이 괜찮은 편. 특히 HP, STR, SPD가 우수하며, 무기인 톤파에 기본적으로 DEF가 붙어있어 실제로는 DEF도 좋다. 여기에 STR, DEF, SPD를 대폭 상승시키는 크래프트 버닝 하트와 콤비 크래프트가 더해져 사실상 [[개캐]]. 전작을 하던 사람은 같은 밸런스형인데 어떻게 이렇게 달라질 수 있냐며(…) 놀라고는 한다. 투혼 벨트나 필승 머리띠 등으로 CP보급만 충분히 해주면 된다. 단점은 무기의 사정거리가 짧아 회피당하면 100% 카운터를 맞는다는 것. 그러나 DEX가 심각하게 낮은 것도 아니라 쿼츠와 장비를 통해 명중률은 충분히 보강 가능하다. 무기 사정거리 때문에 MOV가 신경 쓸일 수 있겠지만 MOV는 궤적 시리즈에서 가장 신경 쓸 필요 없는 스탯이다. 신발만 적절히 끼고 타겟 지정만 잘 해줘도 아쉬울 거 없는 단점. 콤비 크래프트를 가장 빠르게 익히고, 타 캐릭간의 콤비 크래프트와는 다르게 최종장에 가장 호감도가 높은 캐릭터와의 콤비 크래프트가 강화되므로 보스전에서는 이걸 이용하여 고화력을 내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랜디와의 콤비 크래프트 버닝 레이지의 대미지는 상상을 초월한다. 쿼츠 라인 또한 에스텔과 완전히 동일하다. 고로 에스텔 비슷하게 어쨌든 고급 쿼츠들을 끼워주면 그럭저럭 어지간한 마법은 다 갖출 수 있으므로 아다만가드[* 전작의 어스월. 물리공격 1회 무효]를 중심으로 한 보조 아츠를 운용하는 것이 베스트···지만 버닝 하트가 생긴 이후에는 아츠 하나도 안 쓰고 크래프트만 써도 된다. 다만 이상하게 성능 면에서는 확실하게 우위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시적으로 파티에 들어온 새 멤버를 써보고 싶을 때 로이드를 서브 캐릭터로 쫓아내버리는 플레이어가 많다. 특히 버닝 하트나 강화 콤비 크래프트가 없는 초반부에는 애널라이저의 티오, 홀리불렛의 엘리, AT 딜레이와 대미지의 랜디에 비해 반드시 파티에 넣어야 할 이유가 부족하기 때문에 거의 100%로 밀려난다. 이 때문에 붙은 또 다른 별명이 '''벤치왕'''(...). [[벽의 궤적]]에서는 전체적인 크래프트 성능이 대폭 너프되었지만 이 점은 다른 캐릭터도 마찬가지인데다가, 처음부터 콤비 크래프트를 몽땅 지니고 나오고 2장에서 익히는 레이징스핀이 매우 고성능이라 주력으로 활약할 수 있다. 특히 무기인 톤파에 회피율이 붙어있으며 기본 방어력도 높고 버닝 하트로 상태이상 방지도 되므로 회피 떡밥으로 최고의 안정성을 자랑하는 게 장점.[* 조금만 조합해도 회피율을 최대치로 맞출 수 있다.] 레이징 스핀으로 타겟을 자신 쪽으로 유도할 수도 있다. 덕분에 전작의 별명이었던 벤치왕을 반납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별명은 엘리가...-- 다만 버닝 하트와 레이징 스핀만 써도 CP 소모율이 만만치 않아, 이전처럼 콤비 및 S크래프트를 사용할 기회가 체감상 많지는 않다. 여기에 구동취소로 스턴 브레이크까지 곁들인다면 더욱... 광범위로 구동해제 크래프트인 트리니티 카드를 가지고 있는 와지와 궁합이 좋다. 회피율을 100%로 맞춰 놓아도 당연히 아츠에는 피격당할 뿐만 아니라 궤적 전통의 수배마수 어비스 웜의 지진 공격, 최종보스 데미우르고스의 '염인충파'와 같이 필중기도 꽤 있으니 너무 만만디는 금물이다. 필드 액션은 숙련된다면 상당히 좋은 성능. 빠른 발동에 버튼 한 번에 2타가 나가고 경직 시간도 적당해 뒤를 잡기 좋다. 다른 캐릭들은 무기를 쓸때 약간의 준비 시간이 있지만 로이드만 버튼누름과 거의 동시에 휘두르기 때문에 경직을 먹이고 뒤로 돌아가서 적을 기절시키는 게 가능하다. 특히 벽의 궤적에서는 랜디의 필드액션이 적에게 엄청난 넉백을 주게 바뀌어서 쓰기 매우 힘들어졌기 때문에 더욱 돋보이는데다, 필드 몹과 레벨 차이가 많이 나게 되면 버튼 한 번에 2타 = 1타 째에 경직, 2타째에 소멸 및 세피스 획득까지 바로 이어지므로 세피스 털이도 좋은 편이다. 필드 액션이 버튼 한 번에 2번의 공격을 하는지라 음성(기합소리)도 그에 맞춰 2번 나오는데, 이 음성이 여러 개의 기합 소리 중 2개를 랜덤으로 재생시키는 방식이다 보니 필드 액션을 할 때마다 서로 다른 기합소리가 재생된다. 이 때문에 카메라가 자동 회전하는 구간 등 처리할 내용이 많은 장소에서 로이드로 필드 액션을 할 경우, 1타와 동시에 1타째 기합 소리 → 2타--와 동시에 2타째 기합 소리(이 시점에서 재생 안됨)-- → 적 소멸 및 세피스 획득(또는 적 기절 및 전투 돌입) → 2타째 기합 소리]와 같이, 원래는 2타와 동시에 재생되어야 할 기합 소리가 한참 뒤에서야 재생되는 부자연스러운 모습이 그려지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